충청도의 카센터 사장님이 위험하다고 찐경고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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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에 교수님이 이야기하던게 생각나네
동생분이 남편분이랑 추석에 고향가면서 나눈 대화가
준비됐나
밥묵을까
다왔다
이거 세마디였는데
동생분 曰
'10년 넘게 살면서 그렇게 말 많이 한건 처음이었다'
ㅋㅋㅋㅋㅋㅋ
동생분이 남편분이랑 추석에 고향가면서 나눈 대화가
준비됐나
밥묵을까
다왔다
이거 세마디였는데
동생분 曰
'10년 넘게 살면서 그렇게 말 많이 한건 처음이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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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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