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좋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랑은 다를 수 밖에 없음
내부가 실제 질과는 다르기도 하고 촉감도 실제 사람 피부랑은 다름
물론 실제 여성의 질과 흡사하게 만든 제품이 존재하기도 하고 인공적인 조형 중에서 실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 존재하기도 함
그리고 단순 핸드홀 말고도 여성의 신체를 본따 만든 중형이나 토르소 형도 있고, 나아가서는 리얼돌도 존재함

하지만 정서적 교감면에서는 어쩔 수 없어서 실섹과는 다른 느낌을 줄 것임
그래서 사실상 실섹과 오나홀은 별개로 보는 시선도 존재함

그렇다고해서 오나홀을 쓰지 말라거나, 실섹이 무조건 좋다거나 그런건 아님

만날 밥만 먹으면서 살 수는 없잖슴? 라면도 먹고 고기도 먹어야지
실섹같은 느낌은 없더라도 나만의 판타지를 이룰 수 있기도 하고, 내가 몰랐던 나의 약한 부분을 알 수 있기도 하고

어쩌다 보면 실섹과 정말 흡사한 경험을 할 수도 있음

즉 케바케, 제바제라고 볼 수 있음

나같은 경우 너무 큰 기대를 해서 처음에는 실망했는데, 지금은 그냥 하나의 유희가 되었음

실섹과는 다른 종류의 즐거움임

사람에 따라서는 실섹보다 더 좋을 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섹과는 다르겠구나 하고 즐기다보면 실섹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음

천천히 오나홀을 즐기기 바람. 급해서 좋을거 뭐있겠음. 입문용으로 몇가지 경험해보고 나한테 맞는 홀을 찾아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임.

ㅅㅅ만큼 좋은지 알방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