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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봇 관련 짤막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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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본운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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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싱크봇(SYNCBOT)
가격 : 약 50만원
전원타입 : 충전식 무선(충전시간 2시간, 사용시간 약 1.5시간)
소음정도 : 60db 이하(추정치)
무게 : 약 1kg
연동방식 : 블루투스(자체 무선 블루투스 동글 사용)
동작방식 : 1축(상하 운동 , 회전, 진공 존재함)



1축임에도 회전과 진공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핸디가 이전부터 지금까지 연동홀/자동홀 업계의 터줏대감이라면,

이 싱크봇은 그 핸디에게 도전장을 내민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할 수 있다.

핸디의 전형적인 단점으로는 버벅임이나 지연현상이 꼽히는데, 이 싱크봇은 그것을 자체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하여

이 현상을 없앴다.



또한 AI 기능을 활용하여 스크립트가 없는 영상이라도 움직임을 분석하여 구현하는 기능을 만들어

마음에 들어하는 영상이지만 스크립트가 없어 아쉬웠던 소비자의 니즈를 잘 구현해 내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직은 시험 단계 이므로 완성도는 너무 기대 하지 말자.)

사족이지만 이 AI의 이름은 PornGPT 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기대받는 신인임에도 걱정되는 면은 있는데, 바로 자체 플레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VR연동이나 지원되는 게임 등이 거의 전무하다고하는 사정이다.

핸디는 관련한 지원이 워낙 빵빵하다 보니 이 점은 확실히 핸디의 우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핸디에 비해 비싼 가격도 발목을 잡는다.

아무래도 핸디에 비해 더 고급진 기술이 들어가 있다 보니 비쌀 수 밖에 없지만,

핸디의 검증된 품질과 성능을 뛰어넘으려면 이 또한 극복해야 할 하나의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홀/자동홀 업계 1위인 핸디를 뛰어넘을 날이 올지 한 번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영본운색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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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민이많다님의 댓글

  • 고민이많다
  • 작성일
돼지코 물리고, 전원 꼽고, 페어링하고, 홀 장착하고, 막 그런게 귀찮다 싶으면 싱크봇 사는게 맞긴 한데, 슬리브 변경 및 VR 구동은 핸디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저 가격에는 아직까지는 핸디가 위라고 생각 함

영본운색님의 댓글의 댓글

  • 영본운색
  • 작성일
뭐 솔직히 핸디가 너무 빠와가 강하긴 하죠 편의성면이나 호환성 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