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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입문자를 위한 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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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생뉴비를 위한 홀 추천

 

1.세븐틴 시리즈


 

세븐틴 오리지널


 

세븐틴 보르도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개인적으로 오나홀을 처음 시작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위의 제품 마다 특징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든 오나홀 중에서 딱 기준점이 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젹인 조임, 평균적인 자극, 평균적인 내구도 등등 오나홀로서 기준이 되는 일종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더 자극이 강했으면 한다면 고자극 홀로, 더 약했으면 한다면 저자극 홀로 넘어갈 수 있고, 조임이 더 강한 것을 원한다면 조임이 특징인 홀로, 조임이 더 약했으면 한다면 더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한 홀로, 이런 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홀을 찾기가 더 편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나홀을 처음 사용하는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 지 모른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앞으로 어떤 홀을 사용하게 될지 감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로마캔들퓨어


 

지금까지 올린 홀 과는 다른, 매우 깔끔하고 조용한 외관을 가진 이 홀. 무려 국산 제품이다. 국산 제품중에서도 꽤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로마라는 브랜드는 튼튼하고 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그중 이 로마 캔들 퓨어는 로마 브랜드 제품 중에서도 가장 잘 판매되는 제품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위의 세븐틴 보다 자극이나 조임 면에서 강하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그 정도가 강하지 않으며 충분히 뉴비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외관상 부담스럽지도 않으며 튼튼하고, 또 상자도 얼핏보면 성인용품인지도 모를 정도니 잘 보관만 하면 될 것이다. 홀 외관이나 상자 때문에 구입이 망설여지는 뉴비들에게는 또 다른 장점이 될 것이다

만약 홀 구매가 처음이고, 또 이왕 사는거 국산을 구매하고 싶다면 로마 캔들 퓨어를 추천하는 바이다.








3.넨마쿠



 


뉴비용으로 안나오면 섭섭한 그 제품이다. 2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만들기가 신기할 정도. 자극만 따져보았을 때 세븐틴 시리즈와 로마캔들퓨어정도의 자극이라고 볼 수 있으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차이가 존재한다. 어찌보면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와 로마캔들이 합쳐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로마캔들이나 세븐틴 시리즈에 비하면 내구성 면에서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아무래도 위의 두 제품보다 더 부드러운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보니 닳는 정도가 조금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이 넨마쿠만이 주는 그 느낌을 잊지 못해서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홀 뉴비라면 한번쯤 구매한 후 자신의 취향이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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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용 젤 추천

1.오나츠유

 

 


지난 젤 소개 시간에 이어 다시 등장한 젤 계의 절대강자. 어떤 홀에도 잘 어울리고 특별한 단점이 없어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젤이다. 너무 묽지고, 찐득하지도 않은 적절한 중간정도의 점도, 생각보다 많은 양, 도포하기 쉬운 노즐부분, 생각보다 튼튼한 통. 이 모든게 어우러지며 홀의 기믹이 주는 느낌을 너무 방해하지도 않는 그야말로 젤중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나마 단점이라고 꼽는다면 표지에 있는 여자아이의 일러서트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 사실 이 단점도 단점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대문에 단점이 없다고도 할 수 있겠다. 역시 몇번을 말해도 부족할 정도지만, 많이 팔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2.아쿠아젤


 


다시 등장한 젤2. 아무래도 홀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내가 홀을 사용하는게 나랑 맞을지 안맞을지 걱정될 것이다. 그러다보니 홀과 홀에 관련된 제품에 그렇게 큰 자금을 들이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아쿠아젤을 추천한다. 정말 물이라도 들어있나 할 정도로 물 같은 점도를 가지고 있으며 홀의 기믹을 보다 더 자세하게 느끼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끈적이지도 않아서 부담감도 덜 수 있을 것이다. 넉넉한 양은 덤.

다만 위의 오나츠유와 비교해서 노즐 부분이 홀에 도포하기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건 감점요소.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너무 젤이 묽어서 홀 밖으로 나오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그 모든 단점이 있어도 가격 대비 가성비는 이 젤이 우월하게 앞선다는 것이 앞의 단점을 모두 흐리게 만든다. 지갑이 얇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젤이다.

 

 

 

ps

콘돔 필요한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수는 아니다. 다만 필수가 아닐 뿐이지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자취중이 아니라면, 누군가 같이 거주한다면, 상황에 따라 당장 세척 하기는 힘드나 성욕을 해소하기는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콘돔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내 분비물과 젤이 섞인채 두는 것과 젤만 있는 것을 고르라면 차라리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위생상 나을 것이다. 물론 바로 세척 하는 것이 베스트이긴 하지만

또한 콘돔을 쓰면 홀의 기믹이나 자극이 아무래도 줄어드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조루이거나 너무 민감하다고 생각되어 이를 고치고 싶다면, 콘돔 사용으로 자극을 줄여 훈련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언젠가 우리도 콘돔을 직접 씌워서 실전에 들어가야 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 때 우물쭈물 대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고, 파트너도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콘돔이 필수는 아니다. 다만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콘돔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글을 마치며

어떤사람은 여기 있는 홀 or 젤 말고 다른거 추천하던데 그건 뭔가요?

è  사람의 취향은 모두 다르고 경험도 다르다. 이 곳에 작성한 홀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 홀을 사라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참고용으로 봐 주면 감사할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없는 홀을 추천한 사람도 당신에게 어울릴 것 같은 홀을 추천한 것이니 그 사람의 말 처럼 구매해도 될 것이다. 당신을 위해서 한 말일 테니. 위에 있는 홀 말고도 다른 홀을 입문으로 해도 괜찮다. 그냥 당신의 취향이 어떤건지 알 수만 있으면 그것은 성공적인 홀생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부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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