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 생추어리 리뷰

적나라 생추어리 리뷰







이름 : 적나라 생추어리(전라생추)
제작사 : 막코스 재팬

오나홀 입문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항상 1번 이상은 추천되는 제품이다.

특히 자신이 저자극을 선호한다면 거의 1,2순위로 추천되며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면서 후기 글을 올리고, 재구매를 고려하거나 재구매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홀이다.





기존에 리뷰한 생점막 혹은 넨마쿠가 단일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내,외부의 재질이 같았다면

전라생추는 2중구조를 택하여 내부와 외부의 재질이 달라

손으로 만지는 감촉과는 다른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넨마쿠 보다는 살짝 묵직한 느낌이 들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2중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그 내부는 미세한 주름을 만들어 두었다.






외부를 보았을 때 약간이나마 리얼한 여성의 모습을 구현하려고 하였다.


실재 사용감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정말 부드럽다. 넨마쿠보다 덜 자극적이면서도 너무 자극이 없는 것은 아닌, 그야말로 적절한

감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공이나 조임도 넨마쿠 보다 더 자연스럽게

발전한 느낌이 있어서 넨마쿠가 아쉬웠던 사람들은 전라생추가 이를 채워 줄 것으로 생각한다.






자극이 약한 것 같으면서도 또 어느 순간에는 사정감이 올라오는, 그런 신기한 홀이다.

저자극 홀들이 이런 느낌이 많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편안한 자극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전라생추 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