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리뷰

덴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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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Den Boo)덴부
제작사 : 막코스 재팬
유형 : 2구멍, 2중구조, 비관통, 엉덩이형 오나홀
소재 : TPE(레어모이스트 스킨)

막코스 재팬에서 만든 또다른 엉덩이형 오나홀 덴부.

일본어로 둔부라는 뜻의 덴부는 말 그대로 여성의 둔부를 바탕으로 만든 홀이다.

이름대로 적나라 메모리얼 보다 여성의 풍만한 엉덩이를 강조한 조형이 특징이다.

때로는 볼륨있는 바스트 보다 엉덩이가 더 마음이 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기 좋은

그런 제품이다.





적나라 메모리얼 처럼 질을 구현한 구멍과 애널을 구현한 구멍이 모두 존재하며

둘 다 실제 삽입도 가능하다.

적나라 메모리얼과 비교하였을 때에 구조상 기믹이 화려하지 않아

자극이 메모리얼보다 더 저자극인 것을 짐작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다.





유분기는 살짝 존재하나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며 매우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레어모이스트 스킨을 사용했다고 광고하는데, 아마 정말 사람 피부에 닿았나 싶은 정도로

부드러운 홀 재질이 이때문인 것 같다.

물론 부드럽긴 하지만 전라생추보다는 살짝, 아주 살짝 탄탄한 기질이 있어서

손으로 들거나 운반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무게는 3kg)

마치 부드러움과 탱탱함 모두를 잡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세척에 있어서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적나라 메모리얼이 흘러내릴 듯한 말랑함으로

세척 및 운반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면, 덴부는 탱탱하고 또 조형상 퍼져있는게 아닌 한 곳에 뭉쳐

있는 듯한 모습이기 때문에 편하게 세척 할 수 있다.


감촉은 먼저 질 쪽은 매우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저자극 계열이다.

극저자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마음에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나라 메모리얼이나 적나라생추어리보다도 저자극이어서 정말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다음은 애널기믹이다. 애널은 보통 질 보다는 자극이 강하게 만들어 지는 것이 보통이고

이 제품도 그러하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저자극이다. 만일 질 보다 자극이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덴부의 애널 기믹은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확실히 질 보다는 자극이 강하긴 하나, 그래도 저자극 계열로 느껴지는 약한 자극이다.

정말 저자극의, 저자극에 의한, 저자극을 위한 홀이라고 할 수 있다.





다순 볼륨 있는 바스트 보다 뭔가 풍만한 엉덩이가 끌리는 날, 혹은 아름다운 엉덩이가

취향인 당신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롸롸롸롸롸롸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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