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홀에 입문자를 위한 저자극 홀 정리

(윗 제품부터 순서대로 작성)

1. 적나라 생추어리

본명 적나라 생추어리. 별명 전라생추. 막코스 재팬에서 만든 홀로 저자극 계열 홀 중에서는 꽤 많이 유명한 제품이다. 연상 누나 같은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홀 외형도 여성의 신체를 어느 정도는 표현한 것이 보여 이 또한 호평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여러 홀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느낄 수 있는 홀에서 나는 냄새가 잘 느겨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저자극 계열 홀 중에서는 아마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개중에는 실제 성교했을 때의 감촉에 근접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실제와 비교하자면 무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저자극 계열 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홀을 애용하며, 다른 홀들과는 다르게 재구매도 진행하는 홀이다.

저자극 계열 홀을 좋아한다면, 또는 저자극 계열에 입문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2. 반숙 서큐버스 화이트


저자극 홀이라고 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홀이 있다. 바로 상단의 반숙 서큐버스 화이트, 속칭 서큐화 이다. 서큐버스라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외설적인 느낌을 줄 것 같은 이름과는 다르게 제품 내부는 굉장히 푸근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이 글에서 이 제품보다 부드럽고 저자극인 것으로 느껴질 만한 제품은 거의 없을 정도이며, 그 특유의 감촉 때문에 이 제품의 매니아층도 단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때문에 너무 자극이 적다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적어도 저자극 측면에서 이 제품이 유명하고, 실제로도 저자극인것에는 이견이 없다. 만약 본인이 정말 저자극의 극을 느껴보고 싶고, 예민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면 이 제품을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만 유분기가 있어 세척에는 주의.




3. 마시로 짱의 극 소프트 오나홀


2022년에 출시된, 꽤나 신입이라고 할 수 있는 홀이다. 다른 홀들이 점차 특이한 자극, 고자극을 추구하는 도중에 출시된 저자극 계열 홀로 꽤나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저자극 홀 계에 이름을 남긴 제품이다. 서큐화와 비교해 보아도 꿀리지 않는 그런 저자극 조형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묵직한 느낌으로 천천히 쾌감을 올려주는, 그런 특징을 가진 홀이다. 서큐화 보다는 아주아주 살짝 자극이 높기는 하지만, 그 점 때문에 서큐화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마시로는 좋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도한 유분기도 서큐화보다 적으니 이에 민감한 소비자는 마시로를 추천하는 바이다.



4.덴부


위의 전라생추와 같은 회사에서 만든 덴부라는 제품이다. 둔부라는 뜻인데, 그 이름대로 여성의 둔부를 본따 만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핸디형 제품이 식상하다고 느끼거나 중형 제품으로 넘어가고 싶다면, 그리고 저자극 계열이 취향이라면 이 덴부라는 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대부분의 핸디형 제품과는 다르게 한손으로 잡기는 힘든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대신 정상위, 후배위, 여성상위 같은 체위를 제한적으로 나마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코스 재팬의 특징인 적은 제품 냄새도 특징이며, 애널 구조도 만들어져 있어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극의 경우 전라생추 정도의 자극을 가지고 있으며 애널기믹은 그보다는 살짝 마찰자극이 높지만, 그렇게 강하지도 않아 두 곳을 느긋하게 느껴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만약 당신이 자취중이라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약간의 수고만 들인다면 자취중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5. 전라메모리얼
지금까지 작성한 제품들 중에서도, 그리고 다음에 적을 제품보다도 가장 나중에 출시된 최신작품으로, 이 또한 막코스 재팬에서 만든 신작이다. 막코스의 간판작인 적나라 시리즈의 네이밍을 가지고 나온 제품으로, 덴부보다 더 큰 중~중대형 제품이다. 덴부와는 다르게 여성 신체 표현이 더 많이 되어 있는 제품으로 덴부가 단순히 여성의 둔부와 허벅지, 배 일부분을 표현하고 있다면, 이 메모리얼은 여성의 허벅지 중간부분~여성의 명치 언저리 까지 조형이 만들어져 있어 신체표현에 더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덕에 몸을 흔들면서 덴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배와 배가 붙는 경험, 또는 배와 엉덩이가 닿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심리적 흥분감이 더 높아지는 것은 덤이다.

만약 핸디형 홀 처럼 한손으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이런 류의 제품은 별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손만 흔드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방식도 체험해 보고 싶다면 이 제품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6.재패니즈 리얼 홀 생 키와키타 사이카
이 제품은 위의 제품과는 다르게 실제 배우를 표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저자극이 아니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지만, 실 사용감으로서는 저자극 계열에 가깝다. 위의 전라생추보다는 조임 면에서 더 조여 실 자극은 전라생추 위라고 볼 수 있다. 저자극 계열을 선호하더라도 저자극 중에서는 조금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 사람도 있기에 이 제품을 선정하였다. 또한 소재가 꽤나 튼튼한 것도 덤. 그리고 다른 제품보다 여성의 음부 표현을 더 자세하게 표현한 편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의 제품들 보다 홀의 크기가 작아서 어딘가에 숨기기 좋다는 것도 장점이며 세척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